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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이야기 란포수산시장 파타야수산시장

파타야이야기

 

 

 

파타야수산시장 란포수산시장 이야기

 

파타야 진리의성전 주위에 있는 란포수산시장

 

각종 해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란포수산시장은

 


 

우리나라

 

소래포구 같은 분위기의 파타야 해산물을 파는 수산시장이에요.

 

통로가 너무 좁아서 정신이 없기도 하고 가다가

사고 싶은곳에서

가격표가 붙어 있으니

새우, 오징어, 랍스터

각종 해산물을 구매 하는곳이구요.

 

주위에 가서 요리를 해주는 식당이 있으면

거기서 드셔도 되고 가지고 가셔서

드셔도 되는 방식으로 되어있나봐요.

 

가격은 저렴해서 인원이 많거나 다양한 해산물을 드시기에 좋은것 같아요.

 

저희는 파타야진리의 성전에 갔다가

썽태우를 타고 잠깐 들러 보았어요.

 

너무 많은 해산물 앞에 정신이 없어서

구매는 다음으로 미루고 일단 탐색을 하게 되었어요.

 

시장구경 재미나잖아요~~

 

가다가 길에서 파는 작은오징어를 대량으로 판매하시길래

 


건어물 가게에서 한봉지 200밧에 구매하고

길에서는 5마리에 100밧에 구워주시거등요~~

 

남편이 최애하는 건어물 요기와서 구매해야 겠어요..

 

얼레벌레 구경하다가~~

바닷가도 좀 보다가

그냥 집으로 왔어요.

 

올때도 란포시장 앞쪽에 썽태우를 탔는데.

돌고래분수 있는데 그러니까 터미널 21을 유턴해서 비치로드 쪽으로 가더라구요.

썽태우의 노선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힐튼호텔앞에서 내려서 쇼핑 좀 하다가

왔습니다.

 

썽태우는 10밧만 내면 되니까 너~무 좋으다!!

 

지나가다가 지나가는 썽태우를 손을들면 세워주시거든요.

 

그거 타고 내리고 싶은곳에서 벨을 누르면 내리고

 

매연이 콧속으로 들어오긴 하지만

그게 또 파타야의 맛 아니겠냐며

자유롭게 썽태우로 파타야 여기저기를

적응하며 다녀 보겠습니다.

 

살아있는 새우가 1키로에 280밧정도 하더라구요.

 


사와볼껄 그랬나??

 

담엔 사러가봐야 겠어요.

 

파타야 센트럴마리나 야시장에서는 500g에 구워주고 350밧 하던데~~

 

싸긴싸네요..

 


 

다음번에 파타야란포시장에 방문하면

수산물 구매 도전 !!

 

파타야에 오시면 잠깐 여행 오시는 분들도

싼 가격에 해산물을 배터지게 드시고 싶으시면

 

란포시장으로 가셔야 겠네요..

 

파타야 수산시장 란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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